30일에 202호에 묵었던 커플이요^^

오늘 집에와서 그동안 밀린 일을 모두마치고

후기남기려고 이렇게 컴퓨터를 켜네요^^

지금까지 여행다니면서 펜션에 이용후기 남겨보긴처음이네요 ㅋ

아직은 사회초년생이라 경제적인 부분에 부족함이 많아

대중교통이용해서 이래저리 가긴 갔는데 ㅋㅋ

하필 ㅠ비가 많이온탓에 물살도 세고,,물놀이를 마음껏 하지 못한것이..

그리고 무엇보다 송사리 한마리 잡아보지도 못하고 ㅋㅋ

낚시대 어항 등등 전부 가방 가득히 챙겨가고도 ㅋㅋ

본전..도 못뺐네요^^; 냐하하하하하

그래도 사장님 사모님 ㅋㅋ 저희에게 힘도 주시고 ㅋㅋ

새우구이 좋아하시는 것 같던 사장님 ㅋㅋ

다음엔 더 많이준비해갈게요^^ 함께해요~ 헤헤헤헤

단양이 낯설어 많이보진 못했지만 펜션에서 있었던

소소한 웃음들로 일년을 거뜬히 보내고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